花信(《一支梅》韩剧插曲) - 朴孝信

해가 저물면 밤이 찾아오듯

太阳落山,夜幕降临

내 사랑 어김없이 찾아오죠

我的爱不期而至

걸음보다 더 빠른 내 마음이

比脚步更快的是我的心

오늘도 그대에게 가죠

今天也追随着你

울다 웃다 울다 혼자 그리다가

哭了,笑了,哭了,一个人的思念

붉은 잎에 새긴 눈물로 그대를 지우죠

用眼泪抹去刻在红叶上的你

그대 얼굴을 바라볼때에는

凝视着你的脸孔

나도 몰래 그댈 따라 또 웃다가

我也不知不觉的跟着笑了

가질 수 없는 꿈인 걸 알기에

知道这是无法拥有的梦

두 눈에 눈물이 고이죠

所以眼泪盈眶

인연이 아닌듯 버리고 버려도

放佛并不是缘分,一次次的舍弃

가슴에 더 깊이 새겨지네요

然而在心中刻的更深

조금만 버려도 더 많이 쌓여서

片刻的舍弃却化为深深的堆积

자꾸 그대 잊을수 없는데

总是忘不了你

울다 웃다 울다 그대 그리다가

哭了,笑了,哭了,一个人的思念

덧없는 내 인생 다 하는날 나 편해질까요

我无常的人生,让我再安祥一天吧

얼룩져 버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我斑驳生活里的你

다음생에 가질께요

下辈子我会得到你

그대 얼굴을 바라볼 때에는

凝视着你的脸孔

나도 몰래 그댈 따라 또 웃다가

我也不知不觉的跟着笑了

가질 수 없는 꿈인 걸 알기에

知道这是无法拥有的梦

두 눈에 눈물이 흐르죠

所以眼泪盈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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