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 金贤政
하루가 왜 이리도 길게 느껴지는지
为什么感觉一天这么漫长
숨을 쉬기조차도 너무 힘에 겨운데
就连呼吸都很困难
그대는 정말 괜찮은 건가요
你真的没事吗
어제 밤 꿈에 아픈 그댈 봤죠
在昨天晚上的梦里 看到了伤心的你
이젠 시들어 버린 방안 화초들처럼
现在就像枯萎的房间花草般
우리사랑도 죽어가나요
我们的爱情也死掉了吗
이렇게 흘러내리는 눈물로
这么流下的眼泪
우리사랑에
就算再给
다시 물을 준다해도
我们的爱情浇水
살수 없기에 이젠 어떻게
也活不过来 现在我怎么
나는 사랑가나요
活下去
가다가 힘에 겨워서 지칠땐 어떻하나요
走着走着累的时候该怎么办
항상 그대가 내곁에 있어줬기에
因为你一直在我身边
바보처럼 난 너무 몰랐던거죠
我像傻瓜一样 什么都不知道
그대의 소중함
对你的珍惜感
옷깃을 스쳐가는 작은 바람들에도
擦肩而过的小风也
타버린 재들처럼 힘없이 날아가그댈 향했던
像烧尽的灰尘般 无力向你飞去的
내 작은 바램도 그대의 곁으로 날아가 버리죠
我的小小心愿也 飞向了你的身边
이젠 시들어 버린 방안 화초들처럼
现在就像枯萎的房间花草般
우리사랑도 죽어가죠 왜
我们的爱情也死掉了吗 为什么
이별은 힘에 겨울 때 언제나 다시 찾아와
离别总是在累的时候重新找来
힘겹게 떠나는 그댈 잡지 못하고
没能抓住伤心离去的你
기억속에서 그댈 찾아 헤매죠
却在记忆里寻找着你
내게는 그대의 빈자리가 너무나 큰 걸요
对我来说你的空位过于巨大
다시 채워 질수도 없는걸
无法再填补
알기에 울다 지쳐서 이렇게 잠들죠
因为知道这些 哭着累了就这么入眠
모든게 꿈이기를 난 간절히 원하다
我希望这一切都是梦
잠에서 깨면 젖은 인형 뿐이죠
一觉醒来只有湿透的人偶
이렇게 흘러내리는 눈물로 우리사랑에
这样流下的眼泪
다시 물을 준다해도 살수 없기에
就算再给我们的爱情浇水
이젠 어떻게 나는 사랑가나요
也活不过来 现在我怎么活下去
가다가 힘에 겨워서
走着走着
지칠땐 어떻하나요
累的时候该怎么办
항상 그대가 내곁에 있어줬기에
因为你一直在我身边
바보처럼 난 너무 몰랐던거죠
我像傻瓜一样 什么都不知道
그대의 소중함
对你的珍惜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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