消灾 - Beaver&Peacock[男]&Park Sal

늑대 본성이 깨어나 이성에 눈이 뜰 때는

지나가는 여자들 내 눈엔 전부 new thang

안 간 힘쓰고 그녀를 잡아 내 옆에 앉혀 두고파

내 간과 쓸개를 싹 긁어 꺼내줬네

그리고 난 계산기를 안 두들겨

나의 연애관은 애초에 짜놓은 적이 없어 right?

맘이 가는 대로 했지만 결국엔 판단 Miss

그대들과의 기억을 피우며 담배에 kiss

umm ah 난 미련 없는 곰 같은 여우

혹시 걔네한텐 그게 스펙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난 진짜를 만났네

이 여성이 힙합이었다면 B.I.G. 저리 갔네

So thank you 우린 모두 win-win game

이대로 유지하고 싶은 심장의 BPM

난 경험을 얻어 진주를 찾았으니까

니넨 내가 X였다고 자랑해 Bye

나는 말할 수 없나 너도 그랬고

계속 피해자인척해 진실은 알아

You don't tell me Nothing

액땜했다 치자고

액땜했다 치자고

너와의 추억 모두 다

지금 내 옆은 전부 빛나고 있어

그래, 여자 참 많이 만나봤지 다

씹혀도 장수하지 걔네들은 엿인가 봐

재작년 여자처럼 가족들을 팔던가

전 여친 학벌처럼 내 소문을 고대로 믿고 가던가

난 몰랐어 학벌 따지지 말란 말

대가리만 좋으면 뭐 해 넌 인성이 노답

난 믿지 않지 남들이 쓴 Fantasy 소설

만날 때까지 모르지 날 판단해보고

내게 달린 Tag이 이렇게 될진 몰랐어

솔직히 떼기도 싫어 어차피 네가 도로 받을 거

팔기에만 바빴지 환불 걱정은 안 했니

얼어 죽을 감성 계속해서 네 몸처럼 팔아

사준 것에 비해 계산 없이 사랑도 맘도 주는

현 여친의 사랑은 비례가 되지

어떤 그릇보다 되게 큰 가방 없어도

아프리카 출신이라 좋아해 난 dick이 큰가 봐

나는 말할 수 없나 너도 그랬고

계속 피해자인척해 진실은 알아

You don't tell me Nothing

액땜했다 치자고

액땜했다 치자고

너와의 추억 모두 다

지금 내 옆은 전부 빛나고 있어

액땜 정말로 고마워

그땐 나도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

둘의 매일 그런 습관 때문에

너와 나 사이는 나가떨어졌지만

액땜했다고 치지 뭐

지금 내 옆엔 남부럽지 않은 사람이 있어

난 술이 들어가지 않아도 매일이 Up 돼

내 Sweet 왈 나 같은 남자는 어디에도 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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