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间隔 - 杨熙恩
해저무는 들녘
밤과 낮 그 사이에
하늘은 하늘따라
펼쳐 널리고
이만치 떨어져
바라볼 그 사이로
바람은 갈대잎을
살불어 가는데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그 사이에
열릴듯 스쳐가는
그 사이따라
해저무는 들녘
하늘가 외딴 곳에
호롱불 밝히어둔
오두막 있어
노을 저 건너에
별들... [查看歌词]
美丽的东西 - 杨熙恩
꽃 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 방울들
빗 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 하나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查看歌词]
悲伤现在再见 - 杨熙恩
슬픔 이젠 안녕 견디기 힘이 드니까
쓸쓸도 이젠 안녕 지쳤어요
햇살이 따스한 바람 부는 거리에서
다정한 연인 모습 너무 부러웠죠
어느 날 사랑이 찾아와
내 마음 열기를 기다린대도
아플까 헤어질까 두려워
그냥 그렇게 떠나 보냈네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슬픔 이젠 안녕 견디기 힘이 ... [查看歌词]
4月 - 杨熙恩&姜胜源
词:강승원
曲:강승원
编曲:김대홍
꽃잎이 난다 사월이 간다
너도 날아간다
산 그림자 짙은 이 곳에
나는 떨고 있는데
봄비 내린다 꽃잎 눕는다
나도 젖는구나
녹아 내리는 시절
기억들은 사랑이었구나
다 보냈다 생각했는데
잊은 줄 알았었는데
숨쉬고 숨을 쉬고
또 숨 쉬어봐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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妈妈给女儿(Original Ver.) - 杨熙恩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查看歌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