看着我 对我笑 - VICTON
词:박성수&Monster no.9&임정호&도한세
曲:박성수&Monster no.9
编曲:박성수&Monster no.9
하늘보다 넓은 이 마음이
왠지 점점 좁아지는 것 같아
어제도 오늘도 네가 나타나
내 마음을 얼음처럼
얼리고 있는 걸
꿈에서도 내 앞에
네가 있는 걸 보면
나란 놈도 너를 이기지 못해
이미 빠져들잖아
너밖엔 없는 걸
다른 어떤 누구도
보이질 않아
날 보며 웃어준다
진심이 담겨있다
모든 걸 다 버려도
그 모습뿐이란다
내가 더 미치는 건
너라는 존재란 걸
사랑이란 걸 한적 없지만
이런 거짓말 같은
바보가 될 줄 몰랐어
넌 아마도 모르는 듯해
그 웃음이 가슴을 울려
난 아직도 속으로 그때
꼬여버린 말들을 풀어
음악들을 틀어 시원한데
시려워서 가끔은 울어
두 발 뻗고 자고 싶은데
도대체 왜 자꾸 움츠려
너 없이 그저
말라비틀어진 삶은 건조해
갈라져버린 심장 깊히 박힌
굳은살은 어떡해
고맙지만 너 아니어도
다 쳐다봐줘 동정의 어린 눈빛
늦지 않길 바라며
이별 그 틈 사이
추억에 꽃피우길
날 보며 웃어준다
진심이 담겨있다
모든 걸 다 버려도
그 모습뿐이란다
내가 더 미치는 건
너라는 존재란 걸
사랑이란 걸 한적 없지만
이런 거짓말 같은
바보가 될 줄 몰랐어
밥은 먹었니 아프진 않니
무섭진 않니 많이 걱정돼
잠시라도 네가 보고 싶어
가지 마 가지 마
이렇게 날 버리지 마
지금 이 손 놓지 않을 테니까
날 보며 웃어준다
진심이 담겨있다
모든 걸 다 버려도
그 모습뿐이란다
내가 더 미치는 건
너라는 존재란 걸
사랑이란 걸 한적 없지만
이런 거짓말 같은
바보가 될 줄 몰랐어
Lie lie lie lie 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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