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天是晴天 - Tourist[韩]
词:곽종곡&성상민&박혜수&유종호
曲:곽종곡&성상민&박혜수&유종호
언제나 밤새 달려왔잖아
我们一直都整夜奋斗
멍하니 하룰 시작할 만큼
一眨眼一天就又开始了
이젠 조금 쉬어도 돼
现在稍作休憩吧
늦잠도 괜찮아
睡懒觉也没关系
언제나 너무 잘해왔잖아
一直都做的很好 不是吗
밀려온 기댈 안고 갈 만큼
带着涌过来的那些期待奋斗着
이젠 조금 놓아도 돼
现在稍稍放松
딴청도 괜찮아
走神也没关系
나란히 누운 나무
整整齐齐排列的树木
바람 이불을 덮고 잠든 곳
就好像盖上了风之被进入了睡眠一样
느린 걸음 위로
慢慢的脚步
들뜬 숨결 담아
飘浮的呼吸
달콤한 휴일의 시작
甜蜜休息日的开始
어디든 꼭 같이 가보자
不管是哪儿都要一起去
꼭 같이 나누자
一定要一起分担
설레는 소풍날처럼
心动就像郊游那天一样
어디든 꼭 붙어 다니자
不管是哪都要紧贴着走
좀 모자라도 재잘재잘
就算有所不足
얘기로 채워가자
我们也要用我们吵杂的话语填补
긴 소나기들이 우릴 괴롭힐 땐
长时间的阵雨折磨着我们的时候
잠깐만 멈춰 서
稍稍停留一下
얼룩진 마음을 달래주자
安抚一下斑驳的内心
무지개 피어나는 빗물에
雨后定会绽放彩虹
언제나 꾹꾹 참아왔잖아
我们一直也都忍过来了
시계만 자꾸 바라볼 만큼
总是看时间
이젠 정말 떠나도 돼
现在真的离开也可以
욕심도 괜찮아
有欲望也可以
햇살에 졸린 파도
在阳光中犯困
은빛 모래를 베고 잠든 곳
枕着银色沙丘入睡
젖은 손길 위로
在那被浸湿的手上
부푼 마음 가득
装载着膨胀的内心
달콤한 휴일의 시작
甜蜜休息日的开始
어디든 꼭 같이 가보자
不管是哪儿都要一起去
꼭 같이 나누자
一定要一起分担
설레는 소풍날처럼
心动就像郊游那天一样
어디든 꼭 붙어 다니자
不管是哪都要紧贴着走
좀 모자라도 재잘재잘 얘기로 채워가자
就算有所不足 我们也要用我们吵杂的话语填补
긴 소나기들이 우릴 괴롭힐 땐
长时间的阵雨折磨着我们的时候
잠깐만 멈춰 서
稍稍停留一下
얼룩진 마음을 달래주자
安抚一下斑驳的内心
무지개 피어나는 빗물에
雨后定会绽放彩虹
라라라
啦啦啦啦
어디든 꼭 기억할 거야
不管是哪儿一定要记下
꼭 담아둘 거야
一定要装进心里
널 처음 만난 날처럼 날처럼
就像第一次遇见你的那一天
언젠가 꼭 다시 와보자
某一天我们一定要再次回来
꼭 같이 보내자
一定要一起度过
너라면 언제든 좋아
只要是你 无论何时都行
언젠가 꼭 멀리 가보자
某一天我们一定要远去
좀 힘들어도 차근차근
即使有些吃力
하나둘 건너가자
我们也要一步一步慢慢走下去
가파른 언덕에
陡峭的山丘
숨이 차오를 땐
让我们呼吸困难的时候
잠깐만 멈춰 서
稍稍停留一下
서로의 이름을 불러보자
彼此呼唤着名字
무지개 고갤 내민 하늘에
彩虹绽放在天空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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