黄沙 - 沈贤宝

먼지가 많았던 봄날

轻尘飞扬的春日

난 당신 생각이 났다

我就会浮想起你

유리창틀 위에도 낡은 내 차 위에도

在玻璃窗上 在我的旧车上

온통 먼지뿐이던 날

都布满灰尘的日子

생각이 많았던 그날

思绪万千的那天

난 당신이 그리웠다

我就会怀念起你

먼지 탓이었을까 잠시 눈을 비비니

也许是因为迷蒙尘埃 揉眼片刻

눈물이 묻어나왔다

便沾染上了眼泪

두눈속도 마음속도

我的双眼里 我的心里

온통다 온통다 아프게 서걱거렸다

全都是 全都是 疼痛作响的声音

당신이다 온 세상이

我的全世界 都是你

당신이다 온 시간이

所有的时间 都是你

당신이다 저 공기속을

是你啊 将那空气

가득 메운 저것들

都填满的 是你

쌓여간다 끝도 없이

逐渐积蓄 无穷无尽

당신은 내 안에

你就在我心里

바람이 많았던 봄날

惠风和煦的春日

난 당신 생각이 났다

我就会浮想起你

얇은 겉옷 틈새로

穿过薄薄的外套

마른 내 맘 틈새로

穿过我干涸的心

종일 바람뿐이던 날

终日起风的日子

기억이 많았던 그날

记忆流连的日子

난 당신이 보고팠다

我就会想见你

바람 탓이었을까 잠시 눈을 비비니

也许是因为风太大 揉眼片刻

당신이 묻어나왔다

便沾染上了你

두눈속도 마음속도

我的双眼里 我的心里

온통다 온통다 아프게 서걱거렸다

全都是 全都是 疼痛作响的声音

당신이다 온 세상이

我的全世界 都是你

당신이다 온 시간이

所有的时间 都是你

당신이다 저 공기속을

是你啊 将那空气

가득 메운 저것들

都填满的 是你

쌓여간다 끝도 없이 당신은 내 안에

逐渐积蓄 无穷无尽 你就在我心里

당신이다 온 세상이

我的全世界 都是你

당신이다 온 시간이

所有的时间 都是你

당신이다 저 공기속을

是你啊 将那空气

가득 메운 저것들

都填满的 是你

쌓여간다 끝도 없이 당신은 내 안에

逐渐积蓄 无穷无尽 你就在我心里

끝도 없이 당신은 내 안에

永无止境 你就在我心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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