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湖 - 裴荣京
词:배영경
曲:배영경
눈을 감아보면 물결 위에 비친
니 모습이 아른거려와
그 넓은 호수 위에
나 혼자 서있는 게 싫어져 난 눈을 떠
거릴 거닐 때면 이 노래를 들어
날들이 아른거려와
그 많은 사람 속에
나 혼자 서있는 게 싫어져 걷고 있네
내게 발길을 내어주오
바래졌던 내 사랑을 건네오
따뜻했던 그대 품 그리오
마치 꿈꾸고 있는 것처럼
그대 그리고 지운 자국처럼
니가 오늘도 그립다 하는
내 노래를 불러
내게 발길을 내어주오
바래졌던 내 사랑을 건네오
따뜻했던 그대 품 그리오
마치 꿈꾸고 있는 것처럼
그대 그리고 지운 자국처럼
니 가 오늘도 그립다 하는
내 노래를 불러
마치 꿈꾸고 있는 것 같아
그대 그리고 지운 것 같아
니 가 오늘도 그립다 하는
내 노래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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