灰和烟之歌 - Mot
作曲 : Mot
作词 : Mot
재로 덮힌 하얀 마을에
재로 지은 하얀 집에
재가 되어버린 심장을 가진
하얀 재 소녀
타버린 피아노 앞에 앉아
타버린 마음 노래하죠
라 랄라 랄라 랄라
재로 덮힌 하얀 마을에
재로 지은 하얀 집에
숯이 되어버린 심장을 가진
까만 재 소년
타버린 기타를 들고 앉아
타버린 마음 노래하죠
라 랄라 랄라 랄라
밝고 뜨겁게 아프게 타오르던 날들
재와 연기의 노래로 사라져
흐르던 눈물도 상처도
빛나던 추억도
재와 연기의 노래로 흩어져
재로 덮힌 하얀 마을엔
오늘밤도 하얀 재가
눈처럼 하얗게 내리고 있죠
밝고 뜨겁게 아프게 타오르던 날들
재와 연기의 노래로 사라져
흐르던 눈물도 상처도
빛나던 추억도
재와 연기의 노래로 흩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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