悲伤的微笑 - 李文世
하늘보면 잊혀지나
흰구름만 흘러가지
어제 같은 세월속에
눈물만 흘러나옵니다
푸른하늘 저밑으로
그 사람도 있으련만
이 세상이 너무 넓어 슬픈
미소만 보냅니다
거리를 흐르는 세월에
지는 꽃잎처럼
또다른 만남도 알 수 없는
운명인 것을
그대와 나는 어느새
추억의 꽃처럼
시들은 가지를 내려다보지
푸른하늘 저밑으론
그 사람도 있으련만
이 세상이 너무 넓어
슬픈 미소만 보냅니다
거리를 흐르는
세월에 지는 꽃잎처럼
또다른 만남도
알 수 없는 운명인 것을
그대와 나는 어느새
추억의 꽃처럼
시들은 가지를 내려다보지
푸른하늘 저밑으로 그
사람도 있으련만
이 세상이 너무 넓어
슬픈 미소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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