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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黄致列风格:歌词

铅笔 - 黄致列

한번도 너를 꿈꾼 적 없었어

从来没有梦到过你

잠시 두 눈이 이상해 진건지

所以以为是两只眼出问题了

자꾸 니 얼굴만 보여 계속 니 모습 생각 나

总是浮现你的面孔 总是想起你的样子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고 있어

无法说话只是像傻子一样的笑

정말 착각이 아닌 거라면

如果真的不是错觉的话

어떻게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要怎么向你说呢

차라리 편한 사이가 좋을 것 같아

还是简简单单的关系会好一点吧

밤새도록 잠들 수 없는 걸

整夜无法入睡

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

用手中的铅笔勾画着你的模样

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 마치 새벽처럼 남아

黑色的笔印留在了这黑暗的凌晨里

뭉툭한 내 마음 부러질 수 없는데

无法折断我粗厚的内心

나는 나는 너만을 그려본다

我只勾画着你

언제나 내겐 해맑은 너지만

不论何时你在我面前都很爽朗

지금 내 모습 달갑진 않잖아

但是我还是不满意

그래도 변한 사이가 좋을지 몰라

或许改变我们的关系会是好的

미치도록 널 잡고 싶은 걸

疯了一样想要抓住你

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

用手中的铅笔勾画着你的模样

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 마치 새벽처럼 남아

黑色的笔印留在了这黑暗的凌晨里

뭉툭한 내 마음 부러질 수 없는데

无法折断我粗厚的内心

나는 나는 너만을 그려본다

我只勾画着你

이런 나에게 니가 온다면

如果你靠近这样的我的话

차가운 세상 너를 지켜줄게

我会在这冰冷的世界守护你

사랑해 사랑해 수백 번 쓰던 그 말

我爱你 我爱你 写了数百次的话

이젠 너에게 보여줄래 마치 처음인 것처럼

现在要让你看到没有办法像开始那样

다시 또 하얗게 지워 질 순 없잖아

涂抹的雪白雪白干干净净

내가 내가 너만을 사랑할게

但是我只爱你一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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