角 - Danpyunsun And The Sailors
词:회기동 단편선
曲:회기동 단편선
编曲:회기동 단편선
새파랗게 멍든 네 어미의
가장 성스러운 숲 속으로
흰 천을 두르고
당신의 사슴 같은
벌레는 빠르게 오래된
나무를 기어올라 없는
바다에 쓸려 돌아오지
못할 만큼 멀리
어디까지 왔니
아무도 못 보았니
어디까지 왔니
이게 바로 네가 원한 세상이야
어디까지 왔니
아무도 못 보았니
어디까지 왔니
이게 바로 네가 원한 세상이야
이게 바로 네가 바란 세상이야
이게 바로 네가 원한 세상이야
이게 바로 네가 바란 말들이야
하나 둘씩 모습을 감추지 않고
솔직하게 자신의 뜻을 드러내며
하하 웃으며
너는 혀를 길게 뺀 유년기
그건 가장 처음 뱉은 거짓말
너는 명왕의 피를 이은 아이
그건 영원히 울리는 뿔피리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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